카카오, 페이스북, 트위터 오픈그래프 및 메타 정보 캐시 삭제 오픈 그래프 이미지를 변경해야 하는 업무가 많았는데 이미지를 잘 변경해도 실제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. 그럴 땐 아래 페이지에 가서 직접 지워주면 된다. 카카오 https://developers.kakao.com/tool/debugger/sharing/ 캐시를 삭제할 URL 집어넣고 디버그 및 캐시 초기화 페이스북 https://developers.facebook.com/tools/debug/ 캐시를 삭제할 URL 집어넣고 디버그 버튼 클릭 후 다시 스크랩 버튼 클릭 트위터 https://cards-dev.twitter.com/validator 캐시를 삭제할 URL 집어넣고 Preview card 버튼 클릭. 카드 이미지 미리보기가 안 ..
일하는 사람의 생각 저자: 박웅현X오영식, 김신 정리 출판사: 세미콜론 북마크 42쪽: 브랜딩이나 광고는 결국 'truth well told', 즉 '잘 말해진 진실'이 되어야 합니다.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'과장이다', '거짓이다'라고 하는데 어떤 기업도 과장을 하거나 거짓을 말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. 그걸 모르는 기업이 없고요. 저 박웅현이라는 사람이 100퍼센트 훌륭하지 않거든요. 저에게도 모자란 면이 있어요. 그런데 제가 대중 앞에 설 때는 단점이 되는 이야기를 안 합니다. 책을 쓸 때도 저의 멋진 면을 쓰거든요. 그렇다고 그게 거짓은 아니지요. 사실의 한 부분이지요. 브랜드도 이것하고 비슷해요. 그래서 'truth well told..
(사용자를)생각하게 하지마! 저자: 스티브 크룩 출판사: 인사이트 북마크 9쪽: 웹사이트든 리모컨이든 회전문이든 무엇이든지 사용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다음과 같은 의미다. '평범한 혹은 평균 이하의 능력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사말울 사용해서 무엇인가 하려고 할 때 사용법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다. 단 투입한 수고에 비해 얻은 가치가 더 커야 한다.' 37쪽: 명료성이 일관성보다 더 중요하다. 일관성을 약간 해쳐서 전체적인 명료성이 크게 증가한다면 명료성을 우선하라. 48쪽: 클릭 수가 늘어나는 건 괜찮다. 클릭할 때 고민할 필요만 없다면 말이다. ...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중요한 것은 원하는 페이지에 도달하기 위한 클릭 수보다 클릭 한 번에 얼마나 수고가 드느냐에 있다는 ..
부지런한 사랑 저자: 이슬아 출판사: 문학동네 북마크 18쪽: 문장을 고칠 때에는 쌍둥이들만의 규칙이 있다. 그들은 다른 사람에 대해 쉽사리 '친절하다'라고 쓰지 않는다. 사실이 아닐지도 모르기 때문이다. 그들이 모르는 심술궂은 면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. 쌍둥이는 친절하다는 말 대신 이렇게 쓴다. "그는 우리에게 담요를 가져다주었다." 또한 쌍둥이는 "호두를 많이 먹는다"라고 쓰지, "호두를 좋아한다"라고 쓰지는 않는다. '좋아한다'는 단어는 모호하기 때문이다. 둘 사이에서 "이 마을은 아름답다"와 같은 표현도 금지되어 있다. 둘에게는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추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들은 사실에 충실한 문장을 연습한다. 가치판단을 하지 않는다. 묘사를..